코로나19로 힘든 요즘 울산 몽돌해수욕장

이 사진은 울산 몽돌해수욕장 인근 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답답한 요즘 다들 힘드실겁니다. 이럴때에는 어디 다니기도 힘들고 집에만 계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집에서 우울해지지 않기 위해 바다사진을 보며 행복하자는 뜻이니 나쁘게 보시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겨울에 보는 바다는 또다른 느낌을 줍니다. 여름처럼 시원한 느낌은 아니지만 겨울에 보는 바다는 속이 후련해지는 느낌을 주니 말이지요. 몽돌해수욕장에 특징은 모래가 아닌 자갈로 이루어진 해변인데요. 맨발로 다니기는 힘들지만 모래와는 다른 기분을 줍니다.

바다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또 가고 싶네요. 사진들은 코로나 19의 단계가 낮을때 다녀온 사진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가 됬으면 합니다. 다같이 힘내서 코로나 19를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스크 안쓰고 다같이 바다에 놀러가서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는 친구들과 함께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우리는 행복이 가까이 있었는데 모르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계속 마스크와 제한속에 지낼 수 없으니 모두들 힘내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