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국관광 100 김광석거리에서 신천까지 (후편) 입니다. 김광석길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벽화를 구경했다면 이제 할일은 먹은 만큼 운동해야겠죠? 김광석길에서 나오면 큰 기타있는 곳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신천을 걸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걷는 곳까지 가는지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기타를 건넌 다음에는 저렇게 지하도 처럼 생긴 곳이 있습니다. 저기로 들어가시면 예쁜 통로가 나오게 됩니다.
저렇게 예쁜 그림과 함께 김광석길 가는 길이라는 팻말이 나옵니다. 저 계단을 따라서 내려오면 예쁜 통로가 나옵니다.
은은한 조명과 사진들이 있습니다. 이 통로는 김광석 길과 바로 옆에 있는 신천을 연결해주는 통로입니다!!
이렇게 통로를 다 지나서 나오게 되면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이라는 팻말이 나오며 신천이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오랜만에 신천을 걷기 위해 나왔는데 물이 많이 줄었더군요. 날씨가 추워서 드런듯 하네요. 물고기가 많아서 사진을 쫌 찍어 보았습니다. 엄청 많더라구요. 저희는 사진을 찍을 때 많이 모여있어서 촬영을 했지만 물고기 모인걸 보기 위해서강에 음식물을 던지시면 안됩니다.
신천은 걷기 아주 좋기 때문에 꼭 이렇게 답답한 시기에 걷기 위해 다녀오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자전거길도 잘 되어있습니다. 혹시 라이딩 좋아하신다면 신천길을 따라서 라이딩을 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답답하고 우울하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스스로 극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운동만큼 우울증을 극복하는게 좋은 방법이 없으니 저희 한번 신천이라도 나가보도록 합시다.
참고로 신천에는 쓰레기통이 없습니다. 그러니 들고 오신 물건들은 꼭 들고가시면 깨끗한 환경도 챙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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